몰타 한달살기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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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배터 1 20 1 0


  1. 총 지출: 30박 동안 2명이 쓴 총 비용은 약 333만 원으로, 이동, 숙소, 식비, 기타 비용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이 금액은 환율을 130원으로 계산한 것으로, 물가는 비수기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했다고 느낀 부분도 있지만, 환율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이동 비용: 27만 원 정도가 들었고, 가장 큰 지출은 버스와 페리, 우버 등 교통비였습니다. 몰타는 대중교통이 주요 이동 수단이지만, 버스 시간표가 정확하지 않아 불편했던 점도 있었어요.

  3. 숙소: 30박 동안 숙소 비용은 약 134만 원으로, 한 숙소는 시내에서 다소 떨어진 곳에 위치했지만, 필요한 시설은 충족했기 때문에 가성비가 괜찮았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좋은 숙소가 필요할 때도 있었고, 마지막 날에는 더 비싼 숙소에서 머물며 연말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4. 식비: 식비는 154만 원으로, 주로 시장에서 신선한 회와 재료를 사서 집에서 요리를 해 먹으며 외식을 줄였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몰타는 해산물이 신선하고 맛이 좋아서 외식을 하지 않고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트의 가격은 한국보다 비쌌다고 느꼈다고 하네요.

  5. 기타 비용: 심카드, 빨래, 콘서트 관람 등으로 기타 비용은 약 14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특별히 큰 비용은 없었지만, 여행 중에 예기치 못한 비용들이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6. 장점: 몰타는 자연 경관이 뛰어나고, 바다와 섬이 주는 매력이 컸습니다. 특히 하이킹이나 바다에서의 수영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12월의 따뜻한 날씨는 다른 유럽 지역에 비해 매우 좋았다고 합니다.

  7. 단점: 버스 시스템의 불편함, 몰타 사람들의 무질서한 행동 등이 있었고, 장기적으로 어학 연수의 목적지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해요. 또한, 식료품 가격이 비싸고, 스페인보다 장보는 재미가 없다는 점도 언급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몰타에서 한 달 동안 살면서 자연을 즐기고, 회를 마음껏 먹을 수 있었던 점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하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1 Comments
playermonster 04.10 16:38  
월세가 비싸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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