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캄보디아 주요 뉴스 6/10

오늘의 캄보디아 주요 뉴스
1. ?? 태국과 국경 긴장 완화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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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8일, 프레아비헤아(Preah Vihear) 인근 무인 지대에서 양국 군인이 충돌하여 캄보디아 병사 1명이 사망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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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캄보디아 국방부는 “캄보디아군이 해당 지역에서 철수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english.cambodiadaily.com, livemint.com),
동시에 태국과의 외교·군사 간 조정이 이루어졌다고도 발표했어. -
국방부는 “2024년 이전 군병력 배치로 복귀”하며 긴장 완화를 위한 조치가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지.
2. ?? 양국 비자 기간 상호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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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정부는 태국 방문 비자를 기존 14일에서 7일로 축소했고,
이에 대응해 태국도 캄보디아인 상대로 동일하게 비자 기간을 7일로 줄였어(bangkokpost.com). -
한편 태국은 캄보디아 일부 지역의 전기·인터넷 공급 중단 가능성도 검토 중이라고 발표했어.
3. ? 중국·캄보디아 공동 해양 보전 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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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롱(Koh Rong) 해양 국립공원에서 중국-캄보디아 해양 지속가능성 프로젝트가 시작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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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는 환경 보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취지로 추진 중이야.
4. ? 캄보디아 3.0 NDC 관련 사회서비스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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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정부와 UNDP가 파리기후협정 기준 제3세대 NDC(국가 기여방안) 실행 및 사회서비스 통합 방안을 논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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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월 이후 기후 변화 대응 노력 강화 중이며, 온실가스 감축 및 적응 정책 추진 중이고,
당시 1.75°C 상승했던 기후 경고도 주요한 배경이야(undp.org).
5. ?️ F&B & 호스피탤리티 리더 30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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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bodia Leadership Review가 2025년 F&B 및 호스피탤리티 분야에서 혁신을 이끈 30명의 리더를 선정했어(manil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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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팬데믹 회복 시기, 고급 호텔부터 참신한 미각 콘텐츠까지 업계의 글로벌 진출과 성장을 인정받는 행사야.
✅ 요약 및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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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의 국경 긴장: 군사·외교적 완화 조짐, 다만 양국 비자 단축, 일부 서비스 차단 등 민감한 움직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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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기후 협력 강화: 중국과 협력 통한 해양환경 보전 및 NDC 실행으로 국제적 신뢰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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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회복 흐름: F&B·호스피탤리티 분야에서의 리더십 인정 → 관광·서비스 업계 성장 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