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카지노 입문가이드 기초 솔레어,오카다,cod편
1세대 리조트월드쪽은 제외하고
현재 마닐라 메이저 빅 카지노 오카다 솔레어 시오디 세곳에 초보자분들이 처음 오셨을때 도움이 될만한 내용입니다.
1. 솔레어 호텔
대대적인 한국 마케팅 (싸이광고 네이버 광고등 적극적인 한국인 마케팅이 이루어지고 있는곳입니다.
1층에서 실물여권으로 맴버쉽을 가입후 머신이나 바카라를 하면 실버등급부터 다이아 등급까지
있습니다. 보통 솔레어 호스트들은 다이아 아니면 사람 취급 잘 안해줍니다. 다이아들도 실적없으면
사람취급 잘안해줍니다 그만큼 가장 싸가지가 없고 한국인 호스트들이 개판인편입니다.
솔레어는 머신이 티켓 방식입니다. 돈을넣어서 맴버쉽 카드와 상관없이 캐쉬아웃을 누르면 티켓에 인쇄가 되어서
나오고 곳곳에있는 출금기로 6만페소까지는 바로 티켓을 현금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종종 진지바오나 옛날 기계에서 페소가 계속 나오는경우 페소에 동그랗게 독수리가 그려져있는 페소가있는데
그 페소가 구권입니다 구권을 인식못하는 머신들이 종종있습니다.
1층 칩 종류는 최대 맥스칩이 50만페소 칩인데 동전칩입니다. 다만 이게 100페소 짜리 칩이랑 색이 비슷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솔레어에는 정킷을 제외하고는 마바리도 2층 직영도 전부 동전칩입니다 떡칩이 없습니다
머신을 돌릴때는 꼭 맴버쉽 카드를 넣고 게임을해야 세션포인트라고 해서 적립이 됩니다
최근 기준에 의하면 베이가 1200세션포인트에 1박 스카이가 2천포인트에 1박정도 라고 합니다.
가끔 머신을 조금 고액뱃하고있으면 호스트들이 찾아와서 친절하게 식사쿠폰을 주고가는데 이거 공짜 아닙니다.
개인이 받을수있는 포인트에서 다 차감되는거니 꼭 필요한 서비스만 받으시길 바랍니다.
솔레어는 별 시덥잖은 가전제품부터 잡동사니를 선물로 뿌리는데 핸드폰부터 테블릿 책상 청소기 의자 책상
냄비 티비 등등.. 꼭 필요한 경우에만 수령하시길 바랍니다. 전부 받으면 포인트 차감됩니다.(머신포인트랑 다릅니다)
게임을 좀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비행기 티켓명목으로 4-5만페소도 나옵니다. 가만히있으면 절대 먼저
말하지 않으니 꼭 이야기 하셔서 챙길수있는부분은 챙기시길 바랍니다.
솔레어는 베이타워와 스카이타워 두가지 숙소가 있는데 베이타워는 처음 지어진 곳이라서 컨디션이 좀 오래된
느낌이고 생각보다 별로입니다. 메트리스 빼고는 오래된 모텔 느낌입니다.
스카이는 시오디 오카다 솔레어 통틀어서 가장 편안합니다. 메트릭스도 시몬스 제품이고 푹신하고 방에
잡내 대부분없고 방음역시 훌륭한편입니다. 다만 가격이 주말기준 평일부다 확 올라가서 가격을 제외한다면
스카이 타워 숙소가 가장 좋습니다.
대표 식당은
기와(한식)
하우스오브쥬(24시간)
아카시아 (2층 루비등급이상 출입가능)
가성비는 아카시아가 가장좋고 맛은 기와 중간이 하우스오브쥬 입니다.
하우스오브쥬의 짬뽕밥은 불맛짬뽕으로 유명하니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요즘 솔레어 머신 지옥이라고 다들 그럽니다. 지금 딱히 그랜드 노려볼만한것도 없으니 머신위주로 하실거라면
다른곳에서 하시기를 적극추천합니다.
2.오카다
일본계 호텔인 오카다는 알록달록한 화려한 분위기로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호텔입니다.
의외로 방값이 저렴하고 기본방 컨디션은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너무 추운방이라던가 하수구에서 악취가 올라오는
방들을 잘못걸리면 꼭 바꾸시길 바랍니다. 전반적으로 무난합니다.
오카다 역시 1층에서 맴버쉽카드를 만드시고 게임을하시면 포인트 적립에 따라서 등급이 오릅니다만
오카다는 바카라를 하시는분이면 2층 직영으로 가셔서 50만페서 바인잡고 블랙카드를 바로 만드시는걸
강추 드립니다. 유일하게 3호텔중 맴버쉽의 의미가 가장없는 호텔입니다.
자잘한 이벤트들보다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위주로 공연이나 분수쇼 이쪽이 더 발달해있습니다.
객실이 너무 많아서 같은 층에서 끝에서 끝방 걸리면 3분이상 걸어가야 합니다.
오카다 머신은 맴버쉽 카드를 넣지 않고 게임을하면 플라스틱 카드로 나오는데 이 카드로 캐쉬아웃이나
기존 맴버쉽카드에 돈을 옮길수 있습니다.
다만 카드에 충전되어있는 방식이라서 의외로 자리를 옮기거나 하는것이 불편함이 많습니다.
오카다는 마일리카라고 불리는 슬롯 하이리밋존이나 펄라스에서 가장 F&b서비스가 좋습니다.
커피나 음료 등 쉽게 주문하고 먹을수있습니다.
오카다만 유일하게 잭팟이 터졌을때 카지노 전체에 잭팟 축하 음악과 함께 금액이 표시됩니다.
잭팟의 종류에 따라 음악이 조금 다릅니다.
유일하게 오카다 머신만 달러 원화 5만원권 엔화 페소등 모든 화페를 인식합니다
다만 기능이 많은 투입구를 사용하다보니 돈 들어가는 속도가 답답할정도로 느려서 급하거나 빠지고있을때는
화가 많이 날수있으니 티켓으로 바꿔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숙박비는 가장 저렴한 편이며 일반 기본방도 생각보다 넓어서 쓸만합니다.
다만 먹거리는 최악에 가까운편입니다.
안심재와 오카다 다이닝이 24시간 운영을하지만 가성비는 최악중에 최악이고 안심재의 경우 카지노플레이어가 아니면 쉽게 가서 밥먹는것도차 부담될정도의 가격입니다.
1층 칩들은 100만칩만 떡칩이고 그 아래칩들은 동전칩입니다.
1층 카드에 기본적으로 디포짓할수있는 금액은 500만 페소입니다. 게임 실적이없는데 넣었다뻇다하면
확인하고 엄청 오래 걸리기도 하니 은행처럼사용하지 말라는 뜻같습니다.
1층 호스트들은 어느정도 실적이 차면 자동으로 배정이 되며 딱히 호스트의 역할은없고 그냥 잡일 시키는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편할듯합니다. 기본적인 머신은 솔레어보다는 잘나와주지만 잭팟이 터진후나 빠는 타잉밍에는
진짜 밑도끝도없이 빨아가고 환수율이라는게 적용안되어있는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는곳이기도 합니다.
3. 시오디
마지막 3곳중 마카오에도있는 메이져급 호텔 시오디 입니다.
이곳역시 여권으로 맴버쉽 카드를 만들고 게임을하면 등급이 오르며 등급에따라 담당호스트가 배정됩니다.
시오디는 일단 기본적으로 엄청나게 시끄럽습니다. 노래소리부터 공연소리등 돈 잃은상태면 짜증나서 버틸수가
없을정도로 소음이 심합니다.
프리음료 서비스가 잘되어있어서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있는곳이기도 하지만 음료의 질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시오디 객실은 누와 스위트를 제하면 정말 고시원에 원룸처럼 가장 좁고 흡연층의경우 냄새가 나는 경우도 많아서
숙소는 가장 비추하며 누와스위트는 1박에 4만페소가 넘기때문에 가성비 역시 최악입니다.
시오디 머신역시 티켓 방식이며 페소만 인식합니다 독수리 그딴거 없고 싹다 들어가면서 시원시원하게 들어갑니다.
시오디는 메이져 호텔답게 환수율 시스템이 잘 도입되어있어서 줄때 정말 시원하게 줍니다. 빨때는 물론
악랄하지만서도 빨때만 악랄하게 빨고 줄때는 미적거리는것보다 한방의 뽕맛은 확실히 있습니다.
머신은 역시 시오디가 좋긴합니다.
3개의 호텔중 최고등급인 드레곤을 달성하면 대우부터가 다르고 혜택도 가장 많습니다.
다만 드레곤등급을 달성하기는 너무 어렵고 달성했다 하더라도 1년넘게 실적이 없으면 강등되니 유지또한
힘듭니다. 그래서 몇년차 드레곤 이렇게 수식이붙고 대우역시 달라집니다.
식당은 1층에 88식당 24시간에 가성비 좋고 맛또한 좋습니다.
2층에 모던테이블이라는 치킨 피자 파스타 파는곳 역시 가성비 좋은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