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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건조기 위아래 합쳤더니...LG, 5년 만에 100만 대 팔았다

입력 
 
수정2025.05.18. 오후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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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타워형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사진 LG전자
LG전자의 타워형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사진 LG전자

세탁기와 건조기를 국내 최초로 결합한 LG전자 ‘트롬 워시타워’가 판매 100만 대를 돌파했다. 일체형 ‘트롬 워시콤보’까지 합한 복합형 세탁건조기의 누적 판매량은 110만 대를 넘어섰다.

18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가 지난 2020년 4월 선보인 세탁·건조기 결합형 워시타워가 출시 5년 만에 국내에서만 100만 대 이상 팔렸다. 워시타워는 세탁기 위에 건조기가 붙은 제품이다. 좁은 공간에서도 세탁기·건조기를 모두 쓰고 싶은, 국내 소비자의 가려운 데를 긁으며 탄생했다.

아파트 주방·발코니 확장으로 기존 세탁실(다용도실) 공간이 빠듯해지자, 소비자들은 드럼 세탁기와 건조기를 따로 사서 위아래로 설치해 사용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층고였다. 보일러 배관 등 때문에 다용도실 면적뿐 아니라 높이도 빠듯했던 것. 게다가 키가 작은 소비자는 세탁기 위 건조기까지 손을 뻗어 버튼을 누르기도 어려웠다.

LG전자는 이에 착안해 2개의 빨래 투입구(각 세탁·건조용)와 1개의 콘트롤 패널(조작부)로 구성된 워시콤보를 개발했다. 기기 두 대를 올려 쌓는 것보다 세로 길이가 9㎝ 짧고, 조작부가 가운데에 있어 키가 작은 소비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출시 후 지난해까지 연평균 25%가 넘는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세탁물의 무게와 종류에 맞게 강도를 조절하는 인공지능(AIDD 모터, 옷감을 상하게 하는 뜨거운 바람 없이 저온제습으로 건조하는 히트펌프 등, LG전자의 기술력도 호평을 받았다. 올해 출시한 신모델은 AI 기능을 강화해 예상 소요 시간 안내 등이 정확해졌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LG전자의 타워형 세탁건조기 워시타워(왼쪽)와 일체형 올인원 세탁건조기 워시콤보(오른쪽). 사진 LG전자
LG전자의 타워형 세탁건조기 워시타워(왼쪽)와 일체형 올인원 세탁건조기 워시콤보(오른쪽). 사진 LG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인 트롬 워시콤보는 지난해 출시됐다. 빨래 투입구가 1개로, 버튼을 한 번만 눌러서 세탁부터 건조ㄱ까지 끝내는 제품이다.

3 Comments
조개탕수육덕 6시간전  
광고글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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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왕바키 4시간전  
성능 떨어질거같은데
뱅줄전문가 4시간전  
ㅋㅋ 카지놀 lg 광고 붙은거임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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