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두산5세와 열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 FC)이 '두산家 5세' 박상효와의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강인이 속한 파리 생제르맹은 25일(한국 시각)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랑스컵 결승에서 스타드 드 랭스를 3-0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날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은 올렸지만 출전 기회는 얻지 못했다. 그러나 경기 후 시상식과 세리머니에 참여해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소속팀 동료들과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이강인의 절친인 발렌시아 유스 출신 파블로 고살베스, 세사르 바니클로이 등이 박상효의 SNS를 팔로우하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가 절친들 사이에서는 이미 '공식 커플'로 알려져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상효는 1999년생으로 이강인보다 두 살 연상이다. 두산그룹 7대 회장을 지낸 박용성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박진원 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의 딸로 재계에서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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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부럽네 이강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