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하지 않는 백종원


더본코리아는 2023년 홍성 글로벌 바비큐 축제에서 농약 분무기로 사과 주스를 살포해 논란이 됐다. 허가받지 않는 도구를 음식에 사용했다는 지적이다. 이에 국민신문고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민원이 접수됐다. 홍성군에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백 대표를 처벌해달라는 민원이 제기되기도 했다. 다만 더본코리아 측은 “현행법적 규제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으나 관할 부서와 협의한 결과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는 안내를 받아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 대표가 억울함을 호소하는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3차례에 걸친 백 대표의 사과가 진실성이 있었는지 의문이라는 지적을 제기했다. 앞서 백 대표는 “모든 문제는 저에게 있다. 제가 바뀌어야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며 고개를 숙였는데 보여주기식 사과가 아니었냐는 비판이다.
특히 식품에 사용하면 안 되는 도구를 조리에 사용한 것에 대한 대중의 지적을 백 대표가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누리꾼들은 “주가 방어를 위한 사과 영상이었느냐” “쓰던 농약통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농약통 사용 자체가 중요한 것” “며칠 전 사과문을 올린 사람이 맞냐”고 반응했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이날 전날보다 2.24% 하락한 2만6150원으로 장 마감했다.
백 대표가 억울함을 호소하는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3차례에 걸친 백 대표의 사과가 진실성이 있었는지 의문이라는 지적을 제기했다. 앞서 백 대표는 “모든 문제는 저에게 있다. 제가 바뀌어야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며 고개를 숙였는데 보여주기식 사과가 아니었냐는 비판이다.
특히 식품에 사용하면 안 되는 도구를 조리에 사용한 것에 대한 대중의 지적을 백 대표가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누리꾼들은 “주가 방어를 위한 사과 영상이었느냐” “쓰던 농약통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농약통 사용 자체가 중요한 것” “며칠 전 사과문을 올린 사람이 맞냐”고 반응했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이날 전날보다 2.24% 하락한 2만6150원으로 장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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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백종원,
전혀 잘못을 인정하고 있지 않는거 같습니다.
가맹점주들이 단체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는데, 가맹점주들이 큰 피해 입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