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연기

글로벌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2일(이하 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이 로마에서 열려 세리에A는 개최 예정이었던 2024-2025시즌 세리에A 34라운드 3경기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코모 1907과 제노아, 인터 밀란과 AS 로마의 경기가 하루 연기돼 오는 27일, SS 라치오와 파르마의 경기는 28일로 미뤄질 예정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컵)까지 치르고 있는 인터 밀란의 일정도 더 빡빡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