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본 중국 에서도 손흥민 협박사건 화제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 협박 사건은 해외 매체들도 대서특필했다. 영국과 일본, 중국까지도 손흥민의 현 상황을 연이어 보도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를 협박한 사건은 영국에서도 꽤 심각한 사안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력지 'BBC'와 '가디언'을 비롯해 '데일리 메일', '데일리 스타', '미러' 등이 한국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중국과 일본도 마찬가지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손흥민은 임신을 명목으로 수억 원을 요구한 여성을 고소했다"며 "남성과 공모해 손흥민을 협박한 여성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14일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알렸다.
같은 날 일본의 '데일리 스포츠'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을 협박해 금품을 요구한 의심스러운 남녀가 경찰에 체포됐다"며 "경찰은 그들을 공갈혐의로 체포했다. 여성의 지인이라는 해당 남성은 올해 3월 손흥민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등 협박에 가담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했다.
한편 앙제 포스테코글루(60) 토트넘 감독은 17일 아스톤 빌라전에 앞서 공식 기자회견에 나섰다. '풋볼 런던' 등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인터뷰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빌라전에 꼭 출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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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에서 신나게 뜯네요
그 범죄자 때문에 에효,,,
힘내라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