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푸이그 Out 알칸타라 In

결국 키움은 프로야구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한 '외국
인 타자 2명 체제'를 포기하고 선발진 재구축을 위해
강속구 투수 알칸타라를 영입하기로 했다.
알칸타라는 지난 2019년 kt wiz에 입단해 처음 KBO
리그에서 뛰었고, 2020년 두산과 계약해 20승 2패,
평균자책점 2.67을 찍고 그해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
를 받았다.
결국 키움은 프로야구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한 '외국
인 타자 2명 체제'를 포기하고 선발진 재구축을 위해
강속구 투수 알칸타라를 영입하기로 했다.
알칸타라는 지난 2019년 kt wiz에 입단해 처음 KBO
리그에서 뛰었고, 2020년 두산과 계약해 20승 2패,
평균자책점 2.67을 찍고 그해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
를 받았다.